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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 외로울 때만 찾게되는 이곳, 시험기간만 되면 그게 극도로 치닫는다 아 왜일까,, 그러고보면 같이 공부할 친구 하나 없는거 같기도하고,, 근데 그러고보면 대부분은 혼자하거나 애인이랑 같이하잖아ㅋ 다들 잘 하고 있는데 왜 나만 이리 힘들어하는지,ㅋ 난 혼자 놔두면 안되는데,,ㅋ 더보기
짝사랑 그러고보면 난 짝사랑이라는 걸 참 못하는 듯 짝사랑을 언제 해봤더라.. 잠깐잠깐 한 적은 있지만 두 달? 이상 누군가를 혼자 좋아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왜일까,, 흠.. 왜그럴까 이내 그사람에게 날 알리거나, 다른사람을 좋아하거나, 그 사람을 싫어했다 ㅋㅋㅋ 그래 이상하게 짝사랑을 하다가 이내 그사람을 싫어하게되었다 질투? 증오? 흠.. 왜일까 내 마음을 안받아주는게 존심 상해서? 이런걸 보면 난 참 나쁜놈같다 갖고싶은게 있으면 하루 온종일 그생각만하고 꼭 갖거나 아니면 갖지 못하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한다 진득하니 기다리는 줄을 모른다 ㅋ 그래도 연애에 있어서 내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제법 짝사랑도 잘하게 생겼는데,, 하긴..내가 여지껏 살아오면서 짝사랑을 할만한 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어?ㅋ 매번 솔로.. 더보기
면삶기2 흠.. 내가 실력이 딸려서 확연하게는 모르겠지만 내가 하던대로 면을 짧게 삶고 소스를 흡수하게 하는게 좀더 맛나는 것 같다 면을 씹을 때 어제 느낀 이질감보다는 좀더 어우러지는 느낌? 좀더 여러가지를 시도해봐야겠다 일단 면 삶은 물을 소스에 약간 넣는게 큰 도움이 되는듯 매번 오일로만 이루어져있는 소스에 면을 넣으니 위 사진[옛날것] 처럼 타기도하고 딱딱해지는 일이 많았는데 물을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타지도 않고 면이 소스를 흡수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올리브 오일이 다 떨어져서 포도씨오일을 쓴 것과 고추나 페페로치노 등 매운 맛을 내는 애들이 없는 것 때문에 그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한게 아닌가 싶다 시험 끝나면 마늘좀 더 팍팍넣고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이 다음엔 토마토소스로 가봐야지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