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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면삶기2 흠.. 내가 실력이 딸려서 확연하게는 모르겠지만 내가 하던대로 면을 짧게 삶고 소스를 흡수하게 하는게 좀더 맛나는 것 같다 면을 씹을 때 어제 느낀 이질감보다는 좀더 어우러지는 느낌? 좀더 여러가지를 시도해봐야겠다 일단 면 삶은 물을 소스에 약간 넣는게 큰 도움이 되는듯 매번 오일로만 이루어져있는 소스에 면을 넣으니 위 사진[옛날것] 처럼 타기도하고 딱딱해지는 일이 많았는데 물을 넣으면 맛도 좋아지고 타지도 않고 면이 소스를 흡수하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올리브 오일이 다 떨어져서 포도씨오일을 쓴 것과 고추나 페페로치노 등 매운 맛을 내는 애들이 없는 것 때문에 그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한게 아닌가 싶다 시험 끝나면 마늘좀 더 팍팍넣고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이 다음엔 토마토소스로 가봐야지 ㅋ.. 더보기
면삶기 요새 요리 프로그램을 보는데 보는 프로그램들마다 족족 면 포장지에 써있는 시간대로 삶으라고 한다 흠... 그대로 삶으면 다 익던데 안단테가 심이 살아있는게 아니라 그 알듯 모를듯하게 희미하게 남아있는 걸 뜻하는건가? 그래서 최근 두번은 포장이에 나와있는 대로 삶아서 해봤다 흠..면 자체는 더 괜찮은 것 같은데 면이 소스를 담지 못한다 난 3~4분을 삶고 소스랑 같이 볶는데 그러면 면이 소스를 확실히 빨아들인다 그래서 이게 맞는 방법 같았는데,, 쉐프들이 하는 소리니까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거 아닌가? 트라또리아를 가든가 그냥 파스타집을 가도 보통은 면을 기준 시간대로 삶은 듯한 면을 만나는 이유가 그거인건가, 난 근데 면이 소스를 빨아들인게 좋지 면과 소스가 분리되어 느껴지는것은 싫다 흠.. 오늘 먹.. 더보기